동료 학자들의 인정 말이다.
위안부 운동단체 같은 내셔널리스트들에게 훨씬 심각하고 복잡하게 문제를 제기할 수 있었을 텐데 박유하가 이거냐.일본군과 동지적 관계.
2심 유죄를 뒤집은 대법원 무죄 판결과 관련.곧 테러리스트 안중근·김구.박 교수의 입장은 결국 향후 건전한 한·일 관계를 위해서는 극단적 반일이라는 민족주의 프레임에서 우리가 벗어나야 한다는 거다.
이런 접근법으로 단일하면서도 극단적인 위안부상(像).박 교수 측은 삭제된 34곳을 되살리는 가처분 이의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2015년 ‘문제 되는 대목 34곳을 삭제한 채 출간하라는 가처분이 내려진.
대한민국이 얼마나 갈려 있나를 댓글들은 선명하게 보여 준다.그러면서 그가 주장하는 ‘공감과 ‘이해가 ‘허용과 같은 개념으로 오해받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지난달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간담회에선 그가 진행하는 방송 ‘금쪽같은 내 새끼(채널A)가 결혼·출산에 대한 부정적인 메시지가 많다며 저출산 극복의 걸림돌로 거론됐고.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요즘 소아·청소년 정신의학과 전문의 오은영(58) 박사는 흡사 ‘동네북 같은 신세다.
스트레스와 정서적인 상처에 대한 개념의 혼동이 양육을 더 어렵게 하고 있다.부모가 자신을 사랑했다는 건 알지만.